병원소식

울쎄라‧스컬트라 병행시술 효과와 주의사항

2022.08.04

[mdtoday=김준수 기자] 노화가 육안으로 확인되기 시작하면 피부처짐, 이중턱, 탄력저하, 팔자주름 등 복합적인 문제로 고민하다 결국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 병원을 찾게 된다. 그리고 노안으로 보이게 만드는 원인을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직 노화로 인한 다양한 변화와 그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비결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각각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시술을 병행하는 것이다. 안티에이징을 원하는 환자의 니즈와 현 의료 기술의 한계로 인해 가장 효과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 셈이다.

여러 시술 가운데 울쎄라와 스컬트라 병행시술의 경우 피부처짐과 탄력저하, 잔주름과 피부 볼륨감까지 개선할 수 있다.

울쎄라리프팅은 피부처짐과 주름의 원인 중 하나인 늘어난 근막층(SMAS)을 자극하면 타이트닝 효과와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심부볼이나 이중턱 부위의 지방세포를 파괴할 수도 있어서 나이가 들면 처지는 턱선의 교정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울쎄라리프팅의 경우 입가, 팔자주름처럼 세부적인 부위의 주름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는 미흡한 경우가 많다.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스컬트라이다. 스컬트라는 PLLA성분이 핵심 역할을 해 주는데 이를 골고루 피하에 주입할 경우에는 피부 표면 진피층부터 지방층과 깊이 있는 근막 주변 조직에까지 콜라겐이 서서히 생성되면서 잔주름과 깊은 주름 개선, 그리고 꺼진 볼이나 관자부위의 볼륨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울쎄라와 스컬트라 병행시술이 안티에이징에 보다 효과적인 이유는 두 가지 시술이 지니고 있는 차이점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두 시술 모두 안티에이징에 좋은 시술이지만 울쎄라 리프팅은 나이가 들면서 처지고 많아진 심부볼이나 이중턱의 지방을 제거하고 근막을 수축시켜 하안면의 턱선을 가름하고 날렵하게 만들어주고, 스컬트라는 나이가 들면서 꺼진 볼살이나 관자, 광대부위등의 부족해진 볼륨을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채워주므로 얼굴 전체의 노화증상을 개선하는데 시너지가 나타난다.

하지만, 울쎄라와 스컬트라 병행시술 시 주의해야 할 부분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 웰스피부과 압구정본점 류효섭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노화 정도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개개인이 원하는 동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얼굴살이 통통하게 있는 동양적인 미인형의 얼굴을 선호하는지, 아니면 얼굴 살이 별로 없고 윤곽선이 뚜렷한 서구적인 미인형의 얼굴을 선호하는지에 따라 울쎄라의 샷수, 스컬트라의 시술 횟수와 적용 부위가 전혀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피부와 노화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지니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과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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