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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쥬베룩과 스컬트라, 차이점 확인하고 시술해야

2023.02.10

[mdtoday=김준수 기자] 피부노화 개선, 안티에이징 시술의 인기는 꾸준하다. 아무리 자연스러운 변화라 하더라도 하루라도 늦추고 싶은 것이 노화이고, 노화의 척도가 되는 것이 바로 피부탄력 저하 및 주름과 같은 피부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안티에이징 시술 가운데 쥬베룩과 스컬트라는 콜라겐 생성을 통해 피부가 지닌 문제점을 개선하고 결점을 커버해 준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피부 단백질의 70%를 구성하는 콜라겐. 특히 피부노화와 직결되는 진피층 콜라겐은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해 30대에 접어들면 잔주름과 탄력저하가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피부노화의 척도가 되는 필수 아미노산 화합물인 콜라겐은 애석하게도 인체 자체 생성이 불가능한 성분이다.

따라서 피부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분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콜라겐이 꾸준히 유지되도록 피부탄력 볼륨감 개선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필요하다.

스컬트라의 성분인 PLLA(Poly L- Lactic Acid)의 쌍둥이 물질인 PDLA(Poly D- Lactic Acid)성분이 쥬베룩의 주성분이기에 두가지 모두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볼륨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노화증상을 개선해 준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스컬트라는 피부 깊숙한 곳 즉 진피층 아래인 피하지방층과 근막 주위에 주입해 피부 속 깊은 부위부터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게 된다. 피부 볼륨감을 효과적으로 채워주는 효능이 높은 시술이다.

이에 비해 입자가 작고 성분 자체가 훨씬 부드러운 쥬베룩은 진피층 가까이에 주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컬트라에 비해 입자의 크기가 작은 구형의 모양의 지니고 있어 피하결절의 발생 염려도 적은 편이다. 따라서 볼륨감 보충보다 잔주름, 튼살, 여드름 흉터 등 얕은 피부 부위 치료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시술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눈 아래 다크서클의 교정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웰스피부과 압구정본점 류효섭 원장은 “스컬트라와 쥬베룩은 적용과 효과 면에서 분명한 차이를 지니고 있기에 각 개인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시술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연령 및 성별에 따른 현재의 피부상태와 노화정도를 파악한 후 추후 개선의 정도까지 예측하며 시술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에 풍부한 지식과 다양한 임상경험을 지니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은 후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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